트와이스 사나 SNS 일왕 퇴위에 심경글 논란 / JYP 박진영에게도 비난 이어져 "역사 교육 안 시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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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씨뉴스

트와이스 사나 SNS 일왕 퇴위에 심경글 논란 / JYP 박진영에게도 비난 이어져 "역사 교육 안 시키냐"


트와이스 사나 논란에 JYP 수장 박진영에게도 비난 이어져 "역사 교육 안 시키냐"


사나 논란 / JYP 박진영 트위터사나 논란 / JYP 박진영 트위터


트와이스 사나의 게시글이 논란인 가운데 트와이스 소속사 대표인 박진영에게도 피드백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1일 기준 박진영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일부 누리꾼들은 박진영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한국에서 활동하는 아이돌이 저런 글을 써도 되냐”, “역사 교육은 안 시키냐”며 댓글로 항의를 하고 있다.


앞서 사나는 지난달 30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일본어로 “헤이세이 시대에 태어난 사람으로서 헤이세이가 끝난다는 건 쓸쓸하지만 헤이세이 수고하셨다”라는 글을 남겼다.


덧붙여 “레이와라는 새로운 출발을 향해 헤이세이의 마지막인 오늘은 말끔한 하루로 만들자”고 적었다.


사나가 언급한 ‘헤이세이’란 일본의 아키히토 일왕이 재임 동안 사용한 연호다. 지난달 30일 아키히토 일왕이 퇴임하면서 막을 내렸다. ‘레이와’는 나루히토 새 일왕이 즉위하면서 개원된 새 연호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일본과의 감정이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사나가 트와이스 공식 계정에 이런 메시지를 쓴 것은 경솔한 게 아니었냐는 지적을 하고 있다. 이와는 달리 “일왕을 직접 언급한 부분이 없다”는 의견도 있었다


중략 https://entertain.v.daum.net/v/20190501100103935





트와이스 사나, 일왕 퇴위에 '쓸쓸한' 심경고백→비판여론↑[전문]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트와이스 사나가 일왕의 퇴위 소식에 대한 심경글을 게재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지난달 30일 사나는 트와이스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헤이세이 출생으로 헤이세이가 끝나는 건 어딘지 모르게 쓸쓸하지만, 헤이세이 수고했습니다! 레이와라는 새로운 시작을 향해 헤이세이 마지막 날인 오늘을 깔끔한 하루로 만듭시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은 1989년 일본 왕위에 올랐던 제125대 아키히토 일왕의 퇴위 의식이 열린 날이다. 퇴위식을 끝으로 아키히토 일왕은 왕위 자리에서 물러나며, 헤이세이 시대도 막을 내리게 됐다. 뒤이어 1일 나루히토 새 일왕이 즉위, 이와 함께 레이와 시대가 막을 올렸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사나가 한국 계정에 이 같은 글을 게재해 불편한 심경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지난해 트와이스 다현이 '마리몬드'(일본인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한 브랜드) 제품을 입었다고 일본 정치인으로부터 비난을 받은 사건과 올해 3.1 운동 100주년을 맞아 수많은 연예인들이 이를 기념하는 뜻을 표했지만 트와이스는 아무런 언급이 없어 사나의 글에 대한 비판적인 시선이 높아 지고 있다.


중략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905020100005480000077&servicedate=20190501





사나 SNS 입장 전문 사나 SNS 입장 전문




平成生まれとして、平成が終わるのはどことなくさみしいけど、平成お疲れ?でした!!! 


令和という新しいスタ?トに向けて、平成最後の今日はスッキリした1日にしましょう!


헤이세이에 태어난 사람으로서 헤이세이가 끝난다는 건 어딘지 모르게 쓸쓸하지만, 헤이세이 수고많았습니다! 


레이와라는 새로운 스타트를 향해 헤이세이 마지막 날인 오늘을 시원한 하루로 만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