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5만 '알라딘', 韓 매출 中 넘어..역대급 흥행 기록[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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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씨뉴스

845만 '알라딘', 韓 매출 中 넘어..역대급 흥행 기록[공식입장]


[OSEN=김보라 기자] 2019년 진정한 흥행 역주행의 아이콘 디즈니 <알라딘>(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이 제대로 흥행 마법이 걸렸다. 개봉 7주차에 신작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 이어 흥행 TOP2를 달리고 있다. 더불어 <알라딘>의 흥행 추이는 994만 명 관객 동원작 <보헤미안 랩소디>(2018)가 개봉 40일째 700만, 48일 만에 800만 관객 돌파한 시점을 모두 훌쩍 뛰어넘는 것이다. <알라딘>의 흥행 매직은 그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결과로, 7월에도 꾸준한 흥행 롱런을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뿐만 아니라 영진위 통합전산망 및 중국 박스오피스에 따르면 <알라딘>은 한국서 7월 2일 기준 매출 71,533,190,849원을 기록해 중국 흥행 수입을 뛰어넘는 기염을 토했다. 중국 흥행 수입 367,464,000위안(약 62,373,339,360원)을 넘으며 대한민국에서 폭발적 흥행 열기를 여전히 이어가고 있는 <알라딘>은 흥의 민족 대한민국과 찰떡 궁합을 보여줬다. 

<알라딘>의 흥행 바통을 이어받을 영화 <라이온 킹>은 이미 북미에서 역대급 흥행 기록을 예고하며, 2019년 및 역대 최고 흥행 기록들을 갈아치운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이어 최고 흥행 오프닝을 예측했다. 영화 <라이온 킹>은 왕국의 후계자인 어린 사자 ‘심바’가 삼촌 ‘스카’의 음모로 아버지를 잃고 왕국에서 쫓겨난 뒤, 죄책감에 시달리던 과거의 아픔을 딛고 ‘날라’와 친구들과 함께 진정한 자아와 왕좌를 되찾기 위한 모험을 시작하는 스펙터클 감동 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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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osen.co.kr/article/G1111177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