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호박즙 곰팡이, 제품 불량, 명품 카피 등의 논란에 휘말려왔던 온라인 쇼핑몰 '임블리' 측이 이와 관련한 입장을 전했다.
임블리의 상무이사인 임지현과 그의 남편이자 패션 기업 부건에프엔씨 대표 박준성은 지난 8일 매체 '중앙일보'와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러나 당시 임 씨는 사진 촬영을 거부하는 등, 조심스러운 태도를 취했다.
그녀는 "무슨 말을 해도 반대로 받아들여져 어렵다"며 "고객을 대했던 마음마저 오해를 받는 상황이라 막막하다"고 언급하며 눈물까지 보이기도 했다.
논란에도 불구, 임 상무와 박 대표는 사업에 대한 책임감을 드러냈다. 특히 임 씨는 "내가 (사업을) 접을 수 있을 위치가 아니다. 직원도 어렵게 버티고 있는데, 난 도망갈 수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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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임블리' 상무 임지현과 그의 남편이자 부건에프엔씨 대표 박준성은 본인들이 받고 있는 숱한 비난들에 착잡한 심정을 전했다.
지난 13일 중앙일보를 통해 목소리를 낸 두 사람은 고객들에게 사죄하면서도 "왜곡된 사실들로 힘들다. 그저 신뢰관계를 다시 쌓고 싶다"고 밝힌 것.
이외에도 '임블리' 임지현은 논란 중에도 'SNS 감성글' 게재로 뭇매를 맞았던 바, "충분히 고려하며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덧붙였다.
그러나 고객들의 반응은 달랐다. 한 때 VIP였단 이들은 '임블리' 임지현에게 "알맹이 뺀 인터뷰. 환불이나 해라", "컴플레인 건 사람들을 차단한 건 뭐냐"며 분노한 것.
또한 '임블리' 임지현 개인 SNS 내 상황도 "왜 자꾸 댓글을 지우냐", "피해자 실체 없다는 게 말이 되냐"는 댓글로 넘쳐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현재 '임블리'는 새로운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며 정상 운영 중이다.
지난 13일 중앙일보를 통해 목소리를 낸 두 사람은 고객들에게 사죄하면서도 "왜곡된 사실들로 힘들다. 그저 신뢰관계를 다시 쌓고 싶다"고 밝힌 것.
이외에도 '임블리' 임지현은 논란 중에도 'SNS 감성글' 게재로 뭇매를 맞았던 바, "충분히 고려하며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덧붙였다.
그러나 고객들의 반응은 달랐다. 한 때 VIP였단 이들은 '임블리' 임지현에게 "알맹이 뺀 인터뷰. 환불이나 해라", "컴플레인 건 사람들을 차단한 건 뭐냐"며 분노한 것.
또한 '임블리' 임지현 개인 SNS 내 상황도 "왜 자꾸 댓글을 지우냐", "피해자 실체 없다는 게 말이 되냐"는 댓글로 넘쳐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현재 '임블리'는 새로운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며 정상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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