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나 유럽이나 먹방을 위한 여행이죠
타파스 투어 기대했었는데, 기대이상이었어요 ;)
타파스 투어 정말 재밌더라구요
어딜가든 한잔만 시켜도 타파스가 나오고
메뉴도 재각각인데
가격 부담도 없구요!
VinoTeca
VinoTeca 메뉴판
띤또랑
맥주 주문했어요
맥주는 레몬음료랑 맥주랑 섞는다고 하더라구요
마시기도 편하고 맛있어요!!
근데 술은 술이더라구요
몇 모금 마셨더니 얼굴이 술톤이 되어요
감바스도 주문했는데
새우알도 작고 그 맛이 아니었어요 ㅠㅠ
싱거움...
저 접시 보이시죠
1인 1개씩 나왔는데
바삭한 빵에 치즈 얹은 거였어요
맛은 그냥 그럼
이베리코 스테이크도 시켰어요
이걸 먹으러 간거였어요
너무 맛있었어요 ༼;´༎ຶ ༎ຶ༽
그리고 다음 맛집으로 이동합니다
총총
Bar los diamantes
AMC 그라나다 호스텔 근처에 있어요
항상 사람이 바글바글해요
그나마 5시 전에 사람이 적더라구요
대부분 아침/점심/저녁 먹는 시간이 거의 비슷하잖아요?
전 여행다닐때마다 이 시간 피해서가요..
11시~1시나 5시~8시 이런 시간대는 피해갑니다..
맛조개 요리가 맛있다고 하는데
이 시간 피해서 갔는데도 항상 품절이었어요 !!! ༼;´༎ຶ ༎ຶ༽ !!!
그래서 다른거 먹음...
저 접시에 담긴건 타파스예요.. 양 보세요 !!
눅눅한 감자튀김인 줄 알았는데
가지 튀김이었고 저 소스가 너무 맛있었어요
가지 튀김도 너무 맛있고 독특했어요
문어 요리인 뽈뽀인데요
오일이랑 문어랑 저 빨간 고춧가루같은건 라면스프 같은 느낌..
오일 향이 너무 나고 문어도 질기고 그냥 그랬어요
이건 조개찜.. ? 알리오올리오 위에 올라가는 바지락같은 느낌?
짭짤하고 조개살은 작았어요
맛있었어요!
이제 소화 시킬겸 마트도 가고
구석구석 구경도하고
또 먹고...
기회가 된다면 각 나라에서 못해도 일주일 살기로 한달 채우고 싶어요
물론 영어는 못함..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아이스크림집인데
요거트 맛이고 토핑을 고르는 거였어요
아이스크림이 느끼하지않고 요거트 맛!
다음날 알함브라 궁전에 가야해서
샌드위치 재료랑 마실거랑 간식 사왔어요
애플망고 저렴해요!
그리고 귤이랑 멜론이랑
환타(스페인에서 오렌지환타 꼭 드세요. 오렌지가 남아돌아서 과즙 엄청 넣었대요)
귤음료
그리고 저 초록색 과일은 꼭 먹어봐야할 과일인데
커스터드애플이라고해요
겉에 껍질이랑 검정씨는 빼고 드시면 돼용
배같으면서도 맛있어요 왜 먹어보라는지 알것같음
샌드위치 재료로 하몽이랑(하몽은 가격이 비쌀수록 맛있대요) 치즈랑 빵
다음날 알함브라 궁전에 아침일찍 일어나서 가야해서
미리 샌드위치를 만들어두고
냉장고가 없었는데
날씨가 선선해서 테라스 밖에 놓았어요 ㅋㅋ
다음날 알함브라는
경량패딩입고 코트 입고 갔는데 정말 추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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