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3' 꼬마 할리 타이 심킨스, 엔드게임 후 차기 아이언맨이 될까?

'아이언맨3' 출연 이후, 아이언맨 엔드게임에도 잠깐 출연한

꼬마였던 할리 타이 심킨스, 과연 차기 아이언맨이 될까?

할리 타이 심킨스 프로필

데뷔작이 TV드라마 <One Life to Live>에서 잭 매닝이라는 영아로 나왔습니다

이 TV드라마는 2001년 드라마인데, 태어난 지 3주만에 스크린에 데뷔한거죠.

그 이후 TV드라마 시리즈에 더 출연하며 5살 나이에 세 편의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그 해에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우주전쟁에서도 세 살짜리 아기로 출연하며 이후로도 해마다 꾸준히 TV드라마 혹은 영화에 이름을 올리며, 2008년도에는 CSI와 샘 멘데스 감독의 레볼루셔너리 로드에서 연기를 펼쳤습니다

인시디어스 : 두번째 집 한 장면

이후 2010년작 공포영화 인시디어스에서 주인공 가족의 아들인 달튼 램버트 역을 맡았고, 인시디어스 시리즈는 3편까지 나왔는데, 심킨스는 2편까지 출연했습니다. 

2015년의 쥬라기 월드에는 여주인공의 조카 형제 중 동생인 그레이 역으로 출연했었죠.  (참고 : 나무위키)

쥬라기월드 출연 : 브라이스 달라스/크리스 프랫/닉 로빈슨/타이 심킨스

꾸준히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서 필모를 차곡차곡 쌓고있습니다

할리 타이 심킨스 출연 작품

그리고 전세계에 얼굴을 대대적으로 알린 작품은 아이언맨3. 토니 스타크를 돕는 꼬맹이 역으로 나왔습니다

능청스러우면서도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를 정말 잘 연기해주었는데요,

게다가 똑똑하기까지!

2017년 토르 라그나로크 시사회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와

아이언맨 3 이후로 개봉하는 MCU 영화들의 시사회에도 꼬박꼬박 참여하고 있다고합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 이어 2대 아이언맨을 맡게 된 것이 아닌가 추측 중인데, 아직은 알 수 없네요

과연 어떻게 될지 흥미롭습니다

아니면 또다른 캐릭터로 만들어지는 걸까요? 

MCU에서 떡밥이라도 뿌려줬으면 좋겠네요.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

심킨스는 과연 차기 아이언맨이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