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2)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것이 알고 싶다’ 황하나 소재 제보자 “국민으로서 분노" ‘그것이 알고 싶다’ 황하나 소재 제보자가 제보 이유를 밝혔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황하나와 버닝썬 게이트의 연결고리를 파헤쳤다.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전 연인이자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는 지난 4월 4일 정신과 폐쇄병동에서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됐다. 당시 황하나의 소재를 제보했던 제보자는 “제가 거기 있어 보니까 정말 잘못된 이들이 벌어지고 있었다. 전직 검사 아들이 숨어 있기도 했다”고 말했다. 정신과 폐쇄 병동에선 스스로 사회에서의 지위와 신분을 밝히기 전까지 비밀이 보장됐다. 그 곳에서 제보자가 만난 사람은 황하나였다. 제보자에 따르면 황하나는 “남자친구가 스토킹해서 자기 집에 맨날 찾아온다. 비밀번호를 바꿔도 따라 들어온다”고 말했다. 그가 남자친구 하.. 박유천 마약 혐의 인정→변호인 “30일부터 변호 업무 종료” / 박유천, 결국 마약 혐의 인정..“내려놓기 두려웠다” 박유천 마약 혐의 인정→변호인 “30일부터 변호 업무 종료”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마약 투약 혐의를 인정한 가운데 그의 법률대리인이 박유천 변호 업무를 종료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박유천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인 권창범 변호사는 30일 동아닷컴에 “금일부터 박유천 관련 업무를 전부 종료한다”며 “어제(29일) 언론에 보도된 바와 같이 박유천은 자신의 행위에 대해 모두 인정하고 있고, 솔직하게 조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 등에 따르면 박유천은 29일 오전부터 진행된 경찰 조사에서 마약 투약 사실을 대부분 시인했다. 박유천은 경찰 조사에서 “나 자신을 내려놓기 두려웠다”면서 “황하나와 다시 만나게 되면서 마약을 하게 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박유천은 기자회견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