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독] “윤지오 ‘장자연 사건’ 진술은 거짓…조사단에 카카오톡 제출” 윤씨 책 출판 도운 작가 주장 / “장씨와 생전 별다른 친분 없어 / 리스트, 조사과정 봤다고 말해” / ‘카톡 대화’ 조사단에 증거 제출 / 윤씨 “혼자서 소설 아닌 소설 써 / 일주일에 적어도 3번 만난 사이 / 이번주에 명예훼손 혐의 고소” / 조사단, 윤씨 진술 신빙성 조사 배우 장자연씨 사망 10주기를 즈음해 동료배우 윤지오(사진)씨가 책 ‘13번째 증언’ 출간과 여러 매체 인터뷰를 통해 장씨의 성추행·성희롱 피해 사실을 알리고 있는 가운데 윤씨 증언이 거짓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장자연 사건’을 조사 중인 대검찰청 과거사진상조사단(조사단)이 최근 “윤씨는 장씨 생전에 별다른 친분이 없었다”고 주장한 작가 김모씨 등을 직접 만나 관련 증거를 제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