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훈변호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독] "윤지오 고소"...김수민 작가, 박훈 변호사 선임 [이데일리 스타in 정준화 기자] 윤지오와 대립하고 있는 김수민 작가가 박훈 변호사의 손을 잡았다. 23일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 김수민 작가는 박훈 변호사를 법률대리인으로 선임해 23일 서울지방경찰청에 윤지오를 고소한다. 김수민 작가가 정확하게 어떤 내용으로 고소를 하는 것인지 법률 검토를 거쳐 이날 오후 발표할 예정이다. 김수민 작가는 ‘윤지오의 발언들은 검증이 필요하’다고 문제를 제기한 박 변호사의 도움으로 사실상 본격적인 공방전에 나선 셈이다. 윤지오는 故 장자연 사건의 증언자라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김 작가는 윤지오의 ‘13번째 증언’ 집필 준비에 도움을 줬던 인물로 최근 윤지오가 고 장자연 사건과 관련해 순수하지 않은 의도를 갖고 있다고 폭로하는 게시물을 SNS에 올리기 시작하면서 주목 받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