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알고싶다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병헌·한효주 측 "버닝썬 협찬 화장품 파티, 결코 간 적 없다" 이병헌과 한효주 그리고 김고은이 소속된 BH엔터테인먼트가 화장품 브랜드 회식자리에 참석한 일이 없다고 밝혔다. 5일 BH엔터테인먼트 고위 관계자는 본지와 통화에서 “이병헌과 한효주 등 소속 배우들이 버닝썬 협찬 화장품 브랜드 회식자리에 갔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단 한 명도 결코 참여한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병헌과 한효주, 김고은은 JM솔루션 모델로 활동은 했지만,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언급된 행사에는 전혀 간 일이 없다는 설명이다. 앞서 지난 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황하나와 버닝썬-VIP들의 은밀한 사생활’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버닝썬의 한 관계자는 “김상교가 폭행을 당한 날, 버닝썬에 협찬을 해준 화장품 브랜드의 회식자리가 있었다. 버닝썬 VI.. ‘그것이 알고 싶다’ 황하나 소재 제보자 “국민으로서 분노" ‘그것이 알고 싶다’ 황하나 소재 제보자가 제보 이유를 밝혔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황하나와 버닝썬 게이트의 연결고리를 파헤쳤다.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전 연인이자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는 지난 4월 4일 정신과 폐쇄병동에서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됐다. 당시 황하나의 소재를 제보했던 제보자는 “제가 거기 있어 보니까 정말 잘못된 이들이 벌어지고 있었다. 전직 검사 아들이 숨어 있기도 했다”고 말했다. 정신과 폐쇄 병동에선 스스로 사회에서의 지위와 신분을 밝히기 전까지 비밀이 보장됐다. 그 곳에서 제보자가 만난 사람은 황하나였다. 제보자에 따르면 황하나는 “남자친구가 스토킹해서 자기 집에 맨날 찾아온다. 비밀번호를 바꿔도 따라 들어온다”고 말했다. 그가 남자친구 하.. '그것이 알고싶다' 황하나→버닝썬, 의혹 투성이 '마약 연결고리' 나사팸 ‘그것이 알고싶다’가 마약 투약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황하나 씨부터 버닝썬 게이트를 파헤쳤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황하나와 버닝썬 – VIP들의 은밀한 사생활’이라는 주제로 황하나 씨 마약 의혹에서 버닝썬 게이트까지 162일간의 기록을 되짚었다. ‘그것이 알고싶다’는 지난해 11월24일로 되돌아갔다. 황하나 씨 마약의혹에서 시작해 버닝썬 게이트가지, 162일간의 기록을 되짚기 위해서였다. 재벌가 외손녀, SNS 인플루언서로 알려진 황하나 씨는 지난달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됐다. 구속 전까지 황하나 씨는 이슈였다. 2015년 타인에게 마약을 공급하고 투약을 사주한 정황이 포착됐지만 경찰 조사를 단 한 번도 받지 않았기 때문이다. 황하나 씨를 둘러싸고 마약 투약 혐의 뿐만 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