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행사펑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세청 행사 미뤄달라던 서현진, 조정해줬더니 당일 펑크" 배우 서현진이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식 행사를 두 번 '펑크' 내 국세청이 당혹스러워하고 있다. 9일 국세청에 따르면 서현진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시 종로구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진행될 예정이던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서현진은 "건강상의 이유"라고 밝혔다. 서현진은 지난 4월 18일로 예정됐던 첫 번째 '홍보대사 위촉식'에 때도 건강상의 이유로 미뤄달라고 요청했다. 당시 국세청은 각 언론사에 위촉식 행사를 안내했다가 서현진 소속사의 요청에 따라 행사를 긴급 취소했다. 이날 홍보대사 위촉식은 지난달 서현진 측의 요청에 따라 미뤄진 일정이었으나 서현진 소속사는 이날 아침 또다시 불참을 통보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서현진 소속사에서 건강을 이유로 참석할 수 없다는 연락을 받고 내부적으로 당혹스러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