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세지는일본풍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보다 '일빠'가 더 싫어요" 거세지는 일본풍에.. "일본 문화 소비하는 한국인이 더 문제" 지적 [프로불편러 박기자] 출근길 대중교통 안에서, 잠들기 전 눌러본 SNS에서…. 당신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 일상 속 불편한 이야기들, 프로불편러 박기자가 매주 일요일 전해드립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일본풍(風)이 거세다. 옷장 속부터 식탁 위까지, 일본 문화가 한국인의 일상을 파고들고 있다. 일본 문화의 인기가 높아지자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선 '소비의 자유'와 '도덕성'을 두고 갑론을박하고 있다. 2030 소비자 사이에선 역사적 아픔이 있는 만큼 일본풍 소비를 지양해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커지는 상황이다. ◇먹는 것부터 입는 것까지…'일본'에 잠식당한 한국? 외식 분야는 일본 문화 대중화 현상이 가장 두드러지는 곳 중 하나다. 일본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