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서민갑부는 장애를 가지고 있는 손녀의 치료비를 감당해야 했기에 메밀국수 집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2000평의 농장에서 직접 키운 채소를 사용해 고명 재료, 깍두기를 만들며 반죽·숙성·제면 과정을 직접한다.
서민갑부가 30억을 모을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친절함과 청결이다.
또한 서민갑부는 메밀국수에 올라갈 소고기장조림을 만들기 위해 가마솥에 직접 담근 간장과 소고기를 넣어 끓인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메밀국수 육수와 반죽, 그리고 양념장까지 직접 만든다고.
장사가 시작되면 부부의 3남매도 역할분담을 통해 일손을 보탠다. 주문이 들어오면 김선화 씨는 면을 뽑고, 이종선 씨는 면을 삶고, 큰딸은 고명과 육수를 담당하고, 아들은 서빙을, 막내딸은 서포트를 한다.
메밀국수를 맛본 손님들은 "옛날에 먹던 맛 그대로다"라며 극찬을 쏟아냈다.
이렇게 가족들이 모두 힘을 모은 덕분에 부부는 연 매출 3억 5000만원을 달성했고, 총 자산 30억원을 모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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