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3’ 꼬마 할리 타이 심킨스, 훌쩍 자라 차기 ‘아이언맨‘설 돌아…‘어벤져스: 엔드 게임’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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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씨뉴스

‘아이언맨3’ 꼬마 할리 타이 심킨스, 훌쩍 자라 차기 ‘아이언맨‘설 돌아…‘어벤져스: 엔드 게임’서 등장

 

‘어벤져스: 엔드 게임’이 지난 24일 개봉을 해 ‘아이언맨3’를 비롯해 마블 영화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아이언맨3’ 꼬마인 2001년생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난 타이 심킨스가 함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이언맨3’ 속 할리를 기억하는가?

할리는 극중 토니 스타크(아이언맨)의 깜찍한 조력자로 등장해 영화 속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할리는 천재 재벌 토니와 특별한 우정을 쌓았다. 먼저 토니가 저택의 침략을 받고 트라우마로 괴로워할 때, 뜻밖의 도움을 건넨 인물이다.

타이 심킨스가 익숙하고 친근하게 다가오는 가장 큰 이유는 ‘아이언맨3’ 때문이다.

 

 

아이언맨3’ 꼬마 할리 역 타이 심킨스아이언맨3’ 꼬마 할리 역 타이 심킨스

 

 

세편의 아이언 맨 영화들에서 토니 스타크가 자신의 가장 솔직한 모습을 초면인 상대에게 드러내는 대상은 1편 게릴라 소굴에서 만난 잉센을 제외하고는 할리가 유일하다.

타임 심킨스는 토니 스타크 못지 않은 영리함과 순진함을 넘나드는 연기를 훌륭하게 해냈다.

특히 떠나려는 토니 스타크에게 춥다며 ‘슈렉‘의 장화신은 고양이 표정을 지어 보이는 능청스런 연기로 신 스틸러라는 평가까지 들으며 크게 주목받았다.

타임 심킨스의 차이 아이언맨 설이 돌고 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현재 마블의 영화에 세 차례 더 출연하는 계약만 맺은 상태다. 그 세 작품은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파트1, 2편이 될 예정이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밝힌 바로는 디즈니와 마블이 ‘아이언맨 4’를 제작할 것이라고 했다.

만약 2019년에 ‘아이언맨4’를 제작하기 시작한다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54세이고, ‘플레이보이’ 토니 스타크를 연기하기에는 다소 늙은 나이일 수 있다.

지난 연말 미국 연예매체 무비 파일럿은 타이 심킨스가 연기했던 할리가 아이언맨의 후계자가 될 수도 있다는 전망했다.

또 영화평론가 제프 스나이더도 트위터를 통해 “타이 심킨스가 마블과 다수의 영화 출연 계약을 맺은 것이 확실하다”는 글을 올린 바 있다.

2019년 타이 심킨스는 18세 정도 된다.

 


 

심킨스 근황 / 2017년 ‘토르:라그나로크’ 시사회 모습심킨스 근황 / 2017년 ‘토르:라그나로크’ 시사회 모습

 

 

중략 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617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