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 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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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씨여행

스페인 # 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

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




아침일찍 알함브라 궁전에 가야합니다

나스리 궁전부터 봐야하는데, 이걸 9시에 예약해서요


숙소 앞에 알함브라까지 가는 미니버스가 있어서 타고 갔어요

 

Plaza Nueva

기존 C3 이런 버스들 번호가 바뀌었습니다

C31 , C32, C34 이런식으로요.

 

버스 전광판에 Alhambra라고 되어있는걸 타면 되고,

전 C32타고 갔어요 아주 작은 버스구요, 1인 1.4유로이고 버스타면서 기사님께 드리면 됩니다

 

걸어가면 10분거리지만 오르막길이고

버스타면 아주 뺑 돌아서 가요. 다시 숙소 근처왔다가 그제서야 알함브라로 갑니다

시간은 걸렸지만 좋았던게 그라나다 구석구석 다 가봤어요

추천합니다.

 


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



버스에서 내려서 걸어가는 길





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



알함브라 정말 크죠


8시정도 도착해서 9시에 예약한 나스리 궁전부터 보고 한바퀴 돌았어요

다 둘러보는데 4시간정도 걸린 것 같아요

 

이어폰은 꼭 챙기시구요

안에 작은 Bar형식으로 커피, 아이스크림, 맥주, 샌드위치를 파는 아주 작은 음식 파는 곳이 있고

화장실이랑 이어져있는 곳에 자판기 커피를 팔구요 마실만해요 양이 적을뿐

과자같은 간식과 음료파는 자판기가 있어요

배고프실 거예요.. 되도록 드시고 가시거나 도시락 가져가세요

전 샌드위치 만들어 갔어요

 

전 2019년 2월 초에 갔었는데 일교차가 많이 났어요

아침에 정말 추워서 경량패딩에 니트에 코트 입어도 조금 추웠구요. 핫팩 가져가길 잘했어요

오후되고 햇빛 나니까 그제야 따뜻해졌어요

한국 겨울보다야 확실히 따뜻했지만요

 

전 입장권을 프린트해갔는데 거기 상단에 있는 QR코드를 찍어요

그리고 입장권 절대 버리지 마세요

계속 확인합니다.

 

입장권은 가기 한달전에 예약했고

2인 한화 38,610원에 했어요. 오디오가이드는 현지결제인데, 1인 6유로였습니다

들을만 했어요



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


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



대리석 ·타일 ·채색옻칠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장식의 방이 2개의 커다란 파티오[中庭]를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하나는 유수프 1세(재위 1331~59)가 건조한 것인데 ‘미루트[泉]의 파티오’의 1곽으로 사각형의 연못을 따라 한쪽은 공식적인 알현 장소인 ‘대사(大使)의 집’으로 연결된다. 


또 한쪽은 무하마드 5세가 건조한 ‘사자(獅子)의 파티오’의 1곽으로 8두의 사자가 받치고 있는 분수반(噴水盤)을 중앙에 두고 촘촘히 선 문주(門柱)의 회랑(廻廊)으로 둘러싸이고, 

천장과 벽면은 아라베스크의 아름다움으로 알려진 ‘두 자매의 방’을 비롯해 주위의 각실(各室)과 함께 매력이 넘친다. 

변화가 많은 아치, 섬세한 기둥, 벽면 장식 등 모두가 정교하고 치밀하여 이슬람 미술의 정점을 형성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알람브라궁전 [Alhambra] (두산백과)



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


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

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



벽과 천장이 정말 화려하고 예뻐요



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


액자같은 곳이었어요




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


날씨가 추워서 햇빛 찾으러 다니기



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


정원



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


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


저 가운데 맨홀 뚜껑같은 부분 보이시죠

저기에 서서 말하면 울려요 

저기에서 노래 한번 불러봤는데 시선집중됨

지금도 여기에서 공연도하고 그런다고하네요!



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



토퍼 사용해주기




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



다 보고 내려가는 길

쭉 내려가면 AMC 그라나다 호스텔이 있어요


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


열심히 걸었으니

당 섭취하기


그라나다 츄러스로 마무리

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